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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 궁금해요-놀면서 커지는 과학적 사고의 기초놀이

작성자 : 피셔프라이스 조회 : 7,496

감각운동시기의 영아는 감각운동을 통해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사고를 발달시켜 나갑니다. 영아의 과학적 사고는 주변의 사물이나 생명체 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반복하여 탐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엄마, 아빠와 하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가 우리 아이의 신체발달, 사회성발달, 정서발달, 탐구생활능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호기심이 많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입에 넣어보기도 하고 손으로 만지며 탐색하는 영아들에게 ‘위험해’ ‘입에 넣지마’ 라는 말로 통제를 하기보다 영아들에게 매력적인 놀잇감을 제공해 주고 마음껏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하면서 영아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요?

 

 

[통통통 아기공룡, 6~36개월]

 

 

[놀이의 예]


◎ 공이 어디에 갔을까?
기어 다니거나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영아들의 경우 다양한 색의 공을 잡아보기 위해 기거나 움직이면서 영아들이 원하는 것을 잡아보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기쁨을 주고 의욕발달을 촉구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촉감의 공을 영아들이 충분히 탐색해 볼 수 있도록 한 후 눈앞에서 공을 굴려주세요. 그리고 영아들이 공을 잡았을 때 함께 기뻐하고 웃어준다면 영아들에게 긍정적 자극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있다, 없다!
8개월에서 12개월의 영아들은 대상영속성개념을(영아의 눈 앞에서 물건을 감추어도 그것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인지능력) 습득하게 되는데 대상 영속성이 습득되면 영아들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눈 앞에 있다가 없어진 것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고 없어진 물건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고 어디에 있을지 예측해 보게 됩니다. 공룡의 꼬리에서 시작된 공이 잠깐의 터널을(입) 지나 나오게 되면 아이들은 없어졌던 공이 다시 나타난 것을 보면서 대상영속성을 발달시키게 될 수 있는데 이때 함께 놀이하는 사람이 ‘없어졌다’ ‘나왔네’ 등의 표현을 하며 박수를 쳐주며 격려해 준다면 영아들은 반복된 놀이를 통해 즐겁게 대상영속성을 발달시키게 된답니다.

 

◎ 통통 어떤 공이 나올까?
영아들이 무언가를 예측해보고 그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답니다. 특히 결과가 눈 앞에서 바로 나타난다면 더욱 흥미로워 할 수 있답니다. 신나고 즐거운 음악과 함께 공룡 배에서 공이 통통 움직이고 있을 때 어떤 공이 공룡의 입으로 쏙~ 나올까? 이야기하고 영아와 함께 관찰해보세요. 자신이 예측한 것이 실행될 때 영아들은 인과관계에 대한 개념이 발달하게 된답니다.
이 때 함께 놀이를 하는 부모님께서 ‘**색 공이 아래로 나왔네‘ 라고 표현해 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언어적 자극을 주시는 것도 좋답니다.
이때 한 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놀이가 학습이 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만약 영아가 공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함께 놀이하는 부모님께서 ‘이 공이 쏙~ 나올까?’라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도록 도와주시고 영아들에게 활동을 강요하거나 가르치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영아들이 놀잇감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답니다.

 

- 과학을 학습에 의해 수동적으로 배우기보다 영아 스스로 놀이를 통해 기초지식을 습득해 나가게 된다면 과학은 어렵고 지루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더 알고 싶은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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